‘루이 비통’이 하우스 엠버서더 전지현과 험께한 상징적인 카퓌신 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특유의 우아함과 강인한 카리스마로 ‘루이 비통’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네이비 컬러의 편안한 실루엣의 셋업 룩과 함께 카퓌신 BB를 들어 자연스럽고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25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착용했던 룩에 카퓌신 백을 가볍게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촬영은 ‘루이 비통’ 2025 FW 컬렉션 쇼가 열린 프랑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지현은 고풍스러운 호텔의 다양한 공간에서 카퓌신 백과 함께 우아하고 감각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카퓌신백은 1854년 파리 루뇌브 드 카퓌신 거리에 문을 연 ‘루이 비통’의 첫 번째 매장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탄생한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그곳의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담아 세련된 감각을 선사한다. 카퓌신 BB는 유서 깊은 트렁크에서 착안한 핸들 마운트와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브가 특징이며 클래식한 실루엣과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마이 카퓌신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체인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한층 더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