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의 ‘혼다 모터사이클 어패럴’ 봄여름 아카이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어패럴’을 운영하는 워즈코퍼레이션은 지난해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와 함께 모터사이클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약 100억원 이상의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2023년 2월 15일 일본 혼다와 전 세계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혼다 모터사이클 기반의 캐주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인 ‘혼다 모터사이클 어패럴’ 아카이브 컬렉션은 빈티지 혼다 모터사이클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업으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한층 깊이 있게 확장한 컬렉션이었다. 특히 fetch의 안진수 디렉터가 참여해 컬렉션의 독창성을 더했으며 공개 직후 라이더들과 패션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혼다 모터사이클 어패럴’ 아카이브 컬렉션은 혼다의 오리지널 빈티지 로고를 부활시키며 fetch 안진수 디렉터의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자켓, 팬츠, 롱 슬리브, 반팔 티셔츠, 캡 등 총 18개 아이템으로 출시되며 한정 수량 발매로 더욱 특별한 가치를 갖는다.
이번 컬렉션에 활용된 혼다의 빈티지 로고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GOLD WING’이다. 이후 1985년 ‘TRI-GOLD WING’ 로고를 도입하며 더욱 자유롭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한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 팔레트를 활용해 현재의 대중적인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골드윙 로고와 3컬러 윙 로고는 바이크가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취미 문화로 자리 잡던 시기의 혼다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빈티지 로고를 재해석해 컬렉션에 특별함을 더한 이번 아이템들은 희소성이 높은 만큼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어패럴 25SS 아카이브 컬렉션은 PHYPS 공식몰,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29CM, PHYPS DEPT 모터사이클 성수점, 그리고 fetch의 오프라인 매장 페치선데이 상수점에서 3월 1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