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토’가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THE WORDS OF A WARDROBE’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각기 다른 시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며 옷장 속에는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기억이 깃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렉토’의 봄여름 컬렉션은 우리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빈티지 아이템들, 부모님의 옷장에서 발견된 패턴 셔츠와 양장 팬츠,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형태를 유지하는 구겨진 재킷들처럼 각자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옷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렉토’는 이번 시즌 새로운 것과 낡은 것의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1980-90년대 하이틴 룩, 레트로 러닝 스타일, 클래식 테일러링, 빈티지 무드 등 다양한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시간이 흘러도 소장할 가치가 있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시즌 컬렉션은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의 기억과 취향이 새로운 트렌드와 만나는 지점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렉토는 단지 옷을 넘어, 시간이 흐르고 변하는 패션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렉토’의 봄여름 컬렉션은 브랜드가 그동안 쌓아온 미학을 더욱 깊이 있게 풀어내며 지속 가능하고 시간을 초월한 스타일을 강조한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컬렉션을 통해, 오늘날에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총 2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3월 7일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선보이는 컬렉션 룩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 본점 등 4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