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타키니’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1966년 이탈리아 테니스 챔피언 세르지오 타키니가 본인의 이름을 따서 론칭한 ‘세르지오 타키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패션을 입힌 최초의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이러한 ‘세르지오 타키니’의 오랜 역사와 클래식한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본질에 집중하는 타임리스한 디자인 철학을 담아내 의미를 더한다. 특히 컬렉션의 각 제품들은 전통적인 플리츠 디테일과 경기장의 코트 라인 모티프를 재해석해 일상에 걸맞도록 변주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타키니 플라잉 스커트’와 ‘맨투맨’ 제품은 테니스만이 가진 우아하고 클래식한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되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낸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아트웍과 로고 포인트를 적용하고 가볍게 찰랑이는 유려한 플리츠 라인을 더욱 세련된 실루엣으로 발전시켜 일상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세르지오 타키니’는 3월 15일부터 시작되는 EQL 성수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