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스테디셀러 아웃도어화 아토쉘과 바운스핏 시리즈의 이번 시즌 신제품을 공개했다.
추위가 한 풀 꺾인 날씨와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트렌드가 맞물리며 걷기 등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맨몸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마운티아’는 일상부터 워킹, 산책, 가벼운 트레킹 등에 신기 좋은 아토쉘 시리즈의 마케나, 바운스핏 라인의 케이라를 새로 출시했다.
하이킹화 ‘아토쉘 마케나’와 워킹화 ‘바운스핏 케이라’ 모두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점이 특징이다. 쿠셔닝이 뛰어난 PU 인솔, 발 볼이 넓은 이들을 위한 와이드 핏, 발 모양에 꼭 맞도록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시스템 등 발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다양한 기능성을 갖췄다. 더불어 제품별로 아웃도어 무드를 더한 실버 포인트까지 겸비해 다양한 캐주얼룩에 매치하기 좋다.
‘아토쉘 마케나’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마운티아’의 아토쉘 원단을 사용해 봄비, 소나기 등 오락가락하는 날씨 변화에서도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접지력이 탁월한 부틸 소재의 루프 그립 아웃솔이 있어 젖은 땅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빛을 반사하는 3M 재귀반사 소재를 신발 뒤축에 더해 새벽, 야간 워킹 시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신발 옆쪽에는 실버와 다크베이지 필름으로 길을 형상화한 듯한 디자인 포인트를 더해 액티브한 느낌을 살린 하이킹화다. 남성용 카키, 여성용 베이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벼운 워킹화 ‘바운스핏 케이라’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미드솔을 사용해 유연한 착화감이 장점이다. 갑피와 내피 모두 메쉬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하며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다. 뒤꿈치를 지탱하는 신발 뒷보강 부분에 실버 디테일을 더한 남성용 다크 네이비와,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여성용 핑크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