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기존 테이러링에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한 아틀리에 컬렉션을 출시한다.
빈티지와 워크웨어를 모던한 시각으로 재구성한 컬렉션으로 내추럴한 컬러에 워싱 블루, 썬 페이드 블랙과 같은 컬러 팔레트와 경쾌한 라즈베리 핑크 컬러 포인트를 더해 경쾌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아틀리에 컬렉션은 워싱, 텍스쳐가 두드러지는 피니쉬와 같은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여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럽게 절제된 스타일을 엿볼수 있다.
컬렉션만의 독창성을 강조된 실루엣, 각각의 피스들은 레이어드와 믹스 매치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롱라인 라이트 코트, 싱글-브레스트 탑코트, 코튼 개버딘 맥코트, 날렵한 숄더 라인과 대조적인 라이닝이 특징인 라이트 이탈리안 울 수트 등 테일러링에 편안함을 더했다.
다섯 개의 포켓 디테일 트라우저는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재킷과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슬림핏 니트 탱크탑, 티셔츠, 헨리탑을 리넨 블렌드 셔츠와 레이어드한 후, 스웨이드 바이커 부츠, 뱀피 레더 벨트를 더해 웨스트 코스트 매력을 완성한다.
‘H&M’ 아틀리에 컬렉션은 2월 27일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명동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