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의 새로운 감성을 담은 이국적인 무드의 봄여름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 ‘Where silence speaks in blue’는 파란색의 드넓은 바다와 하늘을 가르는 수평선이 그림처럼 펼쳐진 이국적인 섬에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와 신비로운 산호 해변은 여유롭고 따뜻한 계절감을 녹여내고 거리 곳곳의 서프 샵과 스케이트 보드는 한층 영해진 에디션의 감성과 에너지를 표현했다.
여기에 베이직한 ‘에디션’만의 심플 모던한 스타일링은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편안하고 감각적인 내추럴 감성을 전달한다.
이번 봄여름 에디션은 시즌감을 녹인 경쾌하면서도 마일드한 컬러감의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마일드한 블루 컬러의 세로 스트라이프 셔츠와 레드 스트라이프 이너를 연출해 산뜻하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톤 다운된 체크 패턴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포인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매 시즌 사랑받는 ‘에디션’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스웨이드 트러커 자켓은 톤다운된 고급스러운 카멜 컬러로 제안, 경쾌한 옐로우 피케와 함께 산뜻한 봄 코디를 완성했으며 라이트한 베이지 톤의 캐주얼 자켓으로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드뮤어 스타일링으로 ‘에디션’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다채로운 모던 캐주얼 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의 셔츠, 팬츠 아이템과 다채로운 캐주얼 라인 구성을 통해 상품의 다양성과 활용도에 집중한 데일리한 아이템 전개에 집중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