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런칭 35주년을 맞아 브랜드 스페셜 컬렉션 LD 트라이엄프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이니셜 'L'과 'D'를 모티프로 한 원통형 삼색 팬던트를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정면에서는 'L'이, 측면에서는 'D'가 보이는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사파이어 세팅과 화이트, 옐로우, 로즈 골드 3가지 골드 컬러의 조화로 볼륨감 있는 광택을 구현했다.
팬던트는 기본형, 미니멀, 빅 사이즈 등 3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단독으로 착용해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서로 다른 컬러와 크기의 팬던트를 레이어드하여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춰 컬러와 소재 변경이 가능하며 오는 3월 11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실버 목걸이 체인이 제공된다.
‘로이드’ 관계자는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데일리 주얼리를 기획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드 주얼리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적용 시 화이트 사파이어가 세팅된 목걸이 팬던트와 반지는 10만원대, 귀걸이는 5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화이트 사파이어는 다이아몬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