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디올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에디션을 공개했다.
레이디 디올 백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까나쥬 패턴이 그래픽적인 라인으로 승화되어 세련되고 건축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으로 디올 하우스의 영원한 코드와 장인 정신의 경이로운 다양성을 한 곳에 담아냈으며 다양한 혁신과 창의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컨셉과 이벤트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디올’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는 디올의 상징이자 전설과도 같은 레이디 디올 백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백을 캔버스 삼아 재해석하며 아티스트만의 비전과 세계, 개성을 만나볼 수 있다.
아홉 번째 에디션에서는 아티스트 사라 플로레스, 제프리 깁슨, 황 유싱, 리앙 유안웨이, 다니엘 맥키니, 두이 앙 난 득, 하얄 포잔티, 페이스 링골드, 본 스팬, 안나 웨이언트와 우국원이 LADY DIOR 백을 매혹적으로 재해석했다.
놀라운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작품 세계에 깃든 내러티브를 확장하고 고유한 가치를 반영해 레이디 디올 백을 특별한 시각으로 재구성하며 디테일의 섬세한 미학을 담아낸 작품들은 정교함과 상상력을 통해 현실과 매혹의 세계를 하나로 연결했다.
디올의 유산과 한계 없는 독창성이 만난 디올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에디션은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