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하고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올해 첫 비주얼을 공개한다.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에서 2025 올해의 컬러로 모카 무스를 선정하는 등 따뜻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가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휠라’가 따스한 봄의 햇살을 닮은 초코 컬러와 산뜻한 핑크 컬러 조합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봄의 매력을 전달한다.
이번 컬렉션 화보에서 한소희는 특유의 세련된 무드를 뽐내며 초코와 핑크의 매력을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럭비 맨투맨을 비롯해 초코, 핑크 컬러의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한 편안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다가오는 봄의 따뜻함을 담은 이번 컬렉션 화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화보 속 한소희가 착용한 ‘럭비 맨투맨’은 럭비 셔츠를 ‘휠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티셔츠로 스포티한 카라 디자인과 아이코닉한 로고 디테일이 특징이다. 세미 오버핏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살짝 떨어지는 어깨 라인으로 트렌디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다.
맨투맨과 함께 매치한 슈즈는 1999년 출시된 ‘휠라’의 헤리티지 슈즈 판테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직관적이고 단순해지는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따라 화려했던 기존의 디자인을 보다 깔끔하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함께 매치한 레트로 백팩은 배색 스티치와 헤리티지 로고 자수 와펜 포인트에 넉넉한 수납 공간과 분리 수납을 갖춘 데일리 백팩이다. 이 외에 화보 속 초코 컬러 모자도 이번 컬렉션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