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생로랑’ 관능적이고 시적인 순간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차은우 ‘생로랑’ 관능적이고 시적인 순간

민신우 기자 0 2025.01.16

 

차은우가 패션 매거진 엘르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한 청년으로서 명확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차은우와 생 로랑의 관능적이고도 시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창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촬영 중인 그는 매일 운정이 되어 열심히 촬영 중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넨다.


 

그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경석부터 여신강림의 수호,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서원과 원더풀 월드의 선율에 이르기까지 연기해 온 또래 청년들이 차은우에게 남긴 것들에 관해 묻자 그는 20대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이라 말할 수 있다. 지금 차은우가 있도록 해준 뿌리이기도 하다. 연기할 때는 거의 반년 이상 그 캐릭터로 살아가는데 그러다 보니 영향이 적지는 않다. 반대로 그 친구들도 나라는 사람의 영향을 받는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9년 가까이 자신을 믿고 유연하게 성장해 온 그는 주어진 것들을 잘 해내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는 게 신기하다. 값진 경험들이 제 안에 쌓이고 있다는 느낌만은 분명하다. 늘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일도 그렇기를 바라며 잠든다. 항상 나를 믿고 유연하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