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봉봉백을 출시했다.
지난 11월 말 출시된 봉봉백은 가방의 입구를 매듭처럼 묶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제품 하단의 스트링을 조여 셔링을 잡으면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봉봉(bonbon)’은 프랑스어로 ‘사탕’을 뜻하며 디자이너가 프랑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반짝이는 포장지에 쌓인 사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봉봉백은 스트링 디테일과 어깨끈을 조절해 백팩, 숄더백, 슬링백, 슬링-숄더백 네 가지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어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전면 지퍼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를 제공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비건 레더 소재도 주목받고 있다. 이 소재는 가죽만큼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제공하며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유연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어느 색상과도 잘 어우러지는 블랙, 그레이, 딥 와인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봉봉백은 ‘아떼 액세서리’ 오프라인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 29CM, 무신사,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소재와 컬러를 다양화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