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한층 더 새로워진 남성복 라인의 아틀리에 컬렉션을 선보인다.

고품질 남성복의 예술성과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아틀리에는 프리미엄 소재와 함께 헤리티지 및 워크웨어를 포함하여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제시한다.

H&M의 남성복 디자이너 안나 에르난데스는 “오늘날 아틀리에를 선보이기 위해 세련된 미학을 바탕으로 하여 섬세한 작업을 해왔습니다. 전통적인 남성복은 가치가 높지만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에 답할 수 있는 전형적인 제품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의 균형을 동시에 유지하며 계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가을겨울의 첫 번째 컬렉션은 타임리스 아우터와 편안한 테일러링으로 구성된 캐주얼하고 자신감 넘치는 레이어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워드롭을 제안한다. 리치하면서도 흥미로운 섬유, 촉감, 텍스처로 예상치 못한 깊이와 관점도 제공한다.

히어로 아우터웨어는 에센셜 라인 제품들과 레이어드하며, 릴렉스드 테일러드 팬츠는 슬립온 스니커즈와 함께 스타일링한다.

전체적인 룩은 스웨덴 출신의 배우 빌 스카스가드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스타일링으로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올리버 해들리 피치가 촬영하였으며 House of FPV의 설립자이자 드론 조종사인 촬영 감독 브누아 핀크가 함께 참여했다.

첫 번째로 선보일 아틀리에 컬렉션은 10월 3일부터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