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같은 ‘H&M’ Studio의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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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같은 ‘H&M’ Studio의 FW 컬렉션

민신우 기자 0 2024.09.27

 

 

‘H&M’이 재즈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실루엣에 신선한 페이스로 활력을 불어넣은 H&M Studio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낮과 밤, 그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무대부터 백스테이지까지 자연스럽게 상황이 바뀌는 뮤지션을 위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편안한 테일러링의 레더와 시어링 소재의 오버사이즈 재킷, 레이드-백 드레스, 액세서리 등이 있다. H&M 스튜디오 가을겨울 컬렉션은 926일부터 ‘H&M’ 명동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아이템은 새로운 애티튜드와 클래식을 재창조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트렌치코트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시어링 재킷은 글래머러스함을 선사한다.

 

 


메탈릭 위브가 돋보이는 다크 워시 데님은 깨끗하게 재단된 레더 팬츠와 수트, 여성스러운 저지 드레스와 함께 특별한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옵틱 화이트 컬러의 슬링백과 펌프스, 허벅지 높이의 부츠, 빅 사이즈 토트백, 라인스톤 스파클링 주얼리 등의 엣지있는 액세서리는 대담함을 더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크롬 프리 레더, 캐시미어와 메리노울, 올가닉 코튼 등 하이퀄리티의 소재를 사용한다.

 

한편 ‘H&M’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파리 마레 지역의 갤러리 스페이스에서 익스클루시브 팝업을 열어 H&M 스튜디오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923일에 열린 에너지 넘치는 런칭 파티는 영국 네오소울 가수 올리비아 딘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야스민 피니, 엘사 호스크, 아멜리아 디몰덴버그, 지웨, 티나 쿠나키 등 패션 피플 들이 참석했으며 멜라닌, 키디 스마일, 앤디 4000DJ 세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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