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로싱’과 ‘러브 노트’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톤헨지’의 디자인 경향이 잘 드러나는 제품으로 연인간 사랑의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고유 시그니처를 강화하여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등의 라인으로 확장된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로싱 컬렉션’은 ‘서로의 마음이 만나는 순간’을 직선과 볼륨감 있는 곡선으로 표현했다. 그중 뉴진스 민지가 화보에서 선보인 귀걸이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전 매장 주간 판매 1위를 기록, 시즌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톤헨지’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어 기존 제품인 로즈골드 외에도 화이트골드와 실버로 소재를 확장하고 크로싱 시그니처를 보다 다양한 사이즈로 9월 중 추가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함께 출시된 ‘러브노트’ 컬렉션은 스톤헨지 고유의 아름다운 선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과의 사랑의 약속’의 의미를 매듭으로 해석했다. 러브노트 컬렉션은 뉴진스 해린이 착용한 목걸이로 인기를 끌며 두 개 제품을 레이어링 해서 연출하면 한층 우아한 무드의 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