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가 뉴진스 다니엘의 대체불가 아우라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영국의 패션지 POP 매거진이 뉴진스 다니엘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한 표지를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컷은 POP 매거진 제 51호 커버로 다니엘은 내로라하는 글로벌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POP 매거진이 공개한 이번 커버 이미지는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촬영부터 스타일링까지 직접 진행한 캠페인 이미지다. 커버 속 다니엘은 시크한 분위기의 ‘셀린느’ 레더 재킷 스타일링을 페미닌한 분위기로 소화해냈으며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블랙&화이트 탱크탑에 미디엄 틸리백을 매치한 룩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며 프로 모델 같은 애티튜드로 이목을 끌었다.
해당 커버를 공개한 POP 매거진은 패션 출판계의 주요 인물이자 저널리스트, 에디터인 애슐리 히스가 만든 영국의 패션지다.
한편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