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파인주얼리의 MY DIOR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올’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인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손길로 탄생한 MY DIOR 컬렉션은 디올의 매혹적인 엠블럼으로 활약하는 아이코닉한 까나쥬를 강조하며 디올 하우스의 역사와 유산에 계속해서 찬사를 보내는 작품이다.

디테일의 미학에 찬사를 보내는 까나쥬의 독특한 요소들은 링과 이어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발산한다. 골드 스레드가 조화를 이루며 촘촘하게 엮은 듯한 스트로우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디자인은 아뜰리에의 정밀하고 고유한 기술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파리 꾸뛰르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섬세한 주얼리 디자인에서는 디올 장인의 탁월한 기교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무한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전통적인 주얼리 제작 기술의 뛰어난 노하우를 다양한 방법으로 기념함과 동시에 디올 스타일의 클래식한 매력을 표현한 작품인 MY DIOR 컬렉션 제품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파인주얼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