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이 가을겨울 컬렉션 ‘러스티 크롬(RUSTY CHROME)’을 공개했다.
레이싱 스포츠와 모터사이클 컬쳐, 빈티지한 워크 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강렬한 에너지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크리틱만의 반항적인 스타일을 표현했다.
2000년대 스트리트 웨어의 그래픽적 요소와 빈티지한 디테일을 활용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풀어냈으며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크리틱’의 시그니쳐인 웜홀 로고를 다양하게 변주해 특별함을 더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도 강조했다.
워크 자켓과 레이싱 자켓의 특징적인 요소를 담은 ‘레이싱 셋업 자켓’은 스톤 워싱으로 처리해 빈티지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워크 자켓의 포켓과 바이커 자켓에서 착안한 패드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후드 부분에 귀 형태의 디테일로 유니크하면서도 위트 있는 포인트를 더한 카모플라쥬 패턴의 데님 후드 집업은 카모 워싱 데님 팬츠와 셋업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이번 시즌 역시 ‘크리틱’의 강점 중 하나인 니트 웨어는 보다 다양해진 디자인과 디테일로 선보인다.
웜홀 로고를 활용한 리버시블 후드 집업과 롱슬리브 니트, 웜홀과 깃털 아트웍으로 화려하면서도 입체적인 효과를 살린 후드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또한 곡선 절개 디테일의 숏 다운 자켓 등의 아우터와 볼캡, 비니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크리틱’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현재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으며 2차 라인업은 9월 9일부터 공식 판매처인 무신사와 파티클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뉴 컬렉션 오픈을 기념한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