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메시카’가 세계적인 톱 모델 테일러 힐과 수주 박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캠페인 ‘BACK TO ICONICS’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메시카’의 상징적인 ‘무브 노아(Move Noa)’ 컬렉션을 중심으로 두 모델과 주얼리 간의 특별하고 진실된 유대감을 보여주며 무브 노아 컬렉션의 다이내믹한 에너지와 자유로운 감성을 완벽히 담아냈다.
테일러 힐은 캠페인에서 단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그녀만의 스타일을 새롭게 표현했다. 그녀의 직업적 경력과 열정, 그리고 고향 콜로라도에 대한 애정이 이번 촬영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으며 ‘메시카’의 무브 노아 컬렉션은 이러한 변화된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세계적인 모델이자 열정적인 음악가로 잘 알려진 수주 박은 이번 캠페인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에너지를 더했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모델 에이전시에 발탁된 그녀는 창의적인 변화를 거듭하며 리듬과 움직임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왔다. 이러한 그녀의 역동적인 삶은 무브 노아 컬렉션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세 개의 움직이는 다이아몬드가 담긴 무브 노아 뱅글은 그녀의 삶을 상징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그녀는 이를 통해 자신의 세 가지 정체성, 즉 세계적인 모델, 가수, 그리고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이어가는 인물로 정의했다.
이번 캠페인은 ‘메시카’의 창립자이자 아트 디렉터인 발레리 메시카의 기획 아래 ‘인생의 순간들’을 포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발레리 메시카는 주얼리가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며, 감정과 경험을 상징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브 노아 시리즈는 그녀의 둘째 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메시카’의 클래식 라인인 무브 시리즈를 완성하는 중요한 컬렉션으로 자리잡았다.
캠페인의 촬영은 유명 사진작가 줄리엔 발롱이 맡아 그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테일러 힐과 수주 박의 표현력과 무브 노아 컬렉션의 대담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순간을 포착했다.
‘메시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얼리 디자인의 경계를 계속해서 확장하며 예술적 혁신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결합해 모든 이들이 삶의 움직임 속에서 자신만의 멜로디를 찾도록 초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