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유니폼브릿지’가 브랜드 모델 배우 류승범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유니폼브릿지’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테일로 개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대세감을 이어가기 위해 배우 류승범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류승범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비롯해 영화 ‘부당거래’, ‘신세계’, ‘베를린’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알리며 연기 스펙트럼을 끝없이 확장하고 있는 대표 연기파 배우다.

류승범은 이번 컬렉션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은 빈티지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과거 워크웨어 등의 빈티지 복식을 ‘유니폼브릿지’만의 모던한 디테일을 가미해 새롭게 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일상, 오피스, 여행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빈티지 캐주얼 웨어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류승범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류승범은 특유의 패션 감각과 노련미로 촬영장을 여유있게 이끌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유니폼브릿지’가 제안하는 빈티지 가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류승범이 착용한 ‘옥스포드 커버올 초어 재킷’은 작업복 스타일의 워크 재킷으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장감으로 준비됐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가먼트 워싱으로 빈티지 감성을 한층 살린 ‘옥스포드 워크 집업 재킷’으로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류승범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외에도 류승범은 카디건, 니트, 팬츠 등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완벽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유니폼브릿지는 가을겨울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할인 프로모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