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의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가을겨울 신상품은 유치원, 학교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활동성과 관리의 용이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봄 시즌에 매출을 견인했던 대표 아이템 바시티 점퍼를 폭신하고 세탁이 쉬운 쿠션지 소재로 업그레이드하여 아이들이 착용 시 불편함이 없게 제작했다. 쉽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구성했으며 헌터 컬러는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했다. 크롭 기장이나 핑크 컬러 등 여아를 타깃으로 한 바시티 점퍼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영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맨투맨, 후드, 스커트셋업 등 세트로도 따로도 입힐 수 있는 ‘상하세트’의 유형을 다각화했다.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컬래버 긴팔 파자마도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스파오키즈’의 가을겨울 신상품은 4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인 컬래버 파자마의 겨울 버전과 숏 다운 패딩 등 헤비 아우터의 출시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