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한 새로운 런웨이 립 컬러 캠페인을 공개했다.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 토니상 수상자인 졸리는 영화, 연극, 패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인도주의적 활동을 통해 20년 넘게 현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특히 인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 사업가로서 최근에 아티스트 허브인 아틀리에 졸리를 설립해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사람들이 자신만의 패션을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고 있다.

머트 알라스와 마커스 피곳이 촬영한 이 캠페인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그 힘에 대한 영화적 오마주다. 9월 3일에 공식 공개되는 캠페인 스틸컷과 영상에는 졸리가 카메라를 지극히 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구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시그니처 쉐이드인 16 스칼렛 루쥬를 통해 자신감을 이끌어냈다.

‘톰 포드 뷰티’는 2010년 프라이빗 블렌드 립 컬러 컬렉션을 출시하며 립 카테고리에 처음 진출했습니다. 런웨이의 필수품인 새로운 톰 포드 런웨이 립 컬러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진정한 럭셔리 제품이며 수분을 공급하는 포뮬라가 입술에 촉촉함과 변하지 않는 풍성한 컬러를 유지시켜준다.

한편 9월에 출시되는 이 컬렉션은 기존 10가지 쉐이드에 신규 8가지 쉐이드가 더해진 총 18가지 쉐이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