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무자크’ 전속모델 배우 이유비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There for Me a Paris’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낭만과 자유로운 감수성이 공존하는 여행자의 여유로운 무드로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유럽의 아파트먼트가 연상되는 아늑한 공간 속 뮤즈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로맨틱하면서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화보에서 이유비는 데님 카라로 포인트를 준 숏 트렌치 코트형 자켓에 레트로풍의 플라워 블라우스, 브라운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여행룩을 연출하였으며 베이지 컬러 니트 카라 포인트의 레더 자켓과 에스닉 베스트, 버뮤다 팬츠를 조합하는 등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다채롭게 레이어링하여 계절의 감성을 살린 가을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과 소프트한 컬러감의 페미닌 자켓도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크리미한 컬러와 아웃포켓 디자인의 트위드 자켓을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소화했다.

이너로는 다채로운 컬러 배색 니트,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데일리 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는 오피스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 외에도 테일러드 카라와 금장 단추 포인트가 있는 모던 클래식 자켓을 핑크컬러 셔츠, 스트라이프 니트 레이어링으로 발랄함을 더한 스타일링까지, 무자크만의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가 가미된 가을 룩을 제안했다.

한편 이유비와 함께한 ‘무자크’ 화보는 8월 말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속 제품들은 전국 무자크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