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가 메종 만의 고유한 노하우를 발휘하여 특별한 감촉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지닌 로로 데님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로로 데님 캡슐 컬렉션은 ‘로로피아나’ 장인들과 일본 빙고지역의 데님 제조 전문가 간의 전문성 교류를 통해 만들어진 캐시데님, 인디고가 전혀 나오지 않는 솔리드 블루염료로 처리한 캐시데님 리액티브, 뛰어난 내구성과 부드러운 촉감의 데님 플라워, 일본에서 ‘로로피아나’를 위해 개발한 부드러운 데님 샴브레이, 데님으로 직조된 오프화이트 컬러의 씨 아일랜드 데님 등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데님 소재들로부터 정교하게 맞춤 제작되었다
또 ‘로로피아나’의 리-캐시미어 니트웨어나 2024/25 F/W 아이템들과 함께 레이어드 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최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장인 기술과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고 착용 시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체험할 수 있는 컬렉션으로 한정 수량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메종의 백들은 세련된 가죽 디테일을 더한 고급스러운 데님 패브릭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빔 토트, 엑스트라 포켓, 엑스트라 백, 베일 등의 백들은 캘리포니아 오가닉 코튼 소재인 데님플라워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레베카 발레 플랫과 테니스 워크 신발또한 워크웨어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활용도가 예상된다.
이 데님 캡슐을 기념하기 위해 ‘로로피아나’는 로로 데님 전용 팝업 스토어를 전세계 곳곳에 오픈한다. 다채로운 컬러의 패브릭 롤로 벽면을 장식하여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연출한 팝업 스토어는 데님 워크숍을 연상시킨다. 다양한 데님 블루 색조의 의류 및 패브릭 롤과 대비를 이루는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벽면으로 꾸며져 ‘로로피아나’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로로피아나’의 데님 캡슐 팝업 스토어는 중국의 항저우 MixC와 차이나월드, 두바이 몰, 밀라노MN27, 파리의 르 봉 마르셰, 일본의 이세탄과 한큐 코토코토, 홍콩의 하버시티를 비롯해 9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현대 판교점 1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