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HOME’ 클린 소프트룩 가을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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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HOME’ 클린 소프트룩 가을컬렉션

김지민 기자 0 2024.08.23

 

 

‘H&M HOME’이 단순함 속 고급스러움으로 가을을 맞이한다.

 

소프트하고 편안한 무드로 차분한 뮤트 컬러의 다양한 패브릭 제품과 화병, 쿠션, 베딩, 테이블 웨어는 이번 가을 시즌 키 아이템이다.

 

소프트한 그레이 컬러는 불규칙적 모양, 질감, 소재 및 기하학 패턴과 어우러져 아늑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로 집 안의 모든 공간을 가득 채운다.

 

‘H&M HOME’은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부드러움을 지닌 클린 소프트 룩으로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섬세하게 큐레이팅 된 제품들은 추상적인 모양과 풍부한 그레이, 화이트, 브라운 등 편안한 뉴트럴 컬러 사이의 밸런스를 담아냈다. 현대적인 단순함과 우아함에 초점을 둔 아이템들은 집을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화병은 이번 가을 시즌 모든 공간에 필수적으로 더해지는 에센셜 아이템으로 물방울 모양의 반투명한 블랙 컬러 유리 화병부터 기하학적 모양의 두꺼운 화이트 세라믹 화병까지 다양한 모양과 질감, 소재 조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불규칙한 모양의 커다란 블랙 이레귤러 화병은 스테이트먼트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거실에는 토프 혹은 크림 컬러의 클래식한 러그를 깔고 소파에는 편안한 블랭킷과 다양한 패브릭 소재와 컬러의 쿠션 커버를 더해 연출한다. 화이트, 그레이, 토프, 블랙 컬러의 그래픽 프린트에 브라운, 토프, 누가, 그레이 컬러의 블록 벨벳 쿠션 커버와 블랙의 두꺼운 트리밍이 있는 화이트 새틴 쿠션 커버를 추천한다.

 

커피 테이블과 선반에는 마블 소재와 세라믹 소재의 블랙 컬러 두 가지 버전의 캔들 홀더와 키드니 쉐입의 마블 트레이, 북엔드를 올려 시각적 재미를 더한다.


 

 

이번 가을 컬렉션의 분위기는 뉴트럴 톤 베딩과 프린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침실로 이어진다. 소프트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는 작은 프린트와 어우러져 조용하고 차분한 배경을 만들어낸다. 편안한 그레이 모슬린 베딩부터 클래식한 오프 화이트 베딩, 작은 플로럴 프린트가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 베딩까지 다양한 베딩 제품을 소개한다. 러플 장식 쿠션으로 장난스러운 요소를 더하고, 브라운 베드 스프레드와 화이트 플러피 블랭킷으로 침실을 연출한다.

 

옥타곤 쉐입의 테이블 웨어는 받침 달린 유리잔, 유리 물병과 함께 테이블을 컨템포러리하게 연출해 새로운 식사 경험으로 끌어올린다. 불규칙적인 블랙 트리밍이 돋보이는 그레이 식탁 매트는 매칭 냅킨 세트와 함께 테이블에 우아함을 더하며, 베이지, 화이트 패턴의 자카드 테이블 클로스는 가족, 친구들과 추억에 남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다.

 

세 가지 크기로 만나볼 수 있는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 타올은 베이지/화이트 컬러와 클래식한 블랙/화이트 컬러 두 종류를 선보인다. 푹신한 사각 바스 매트, 주트 수납 바스켓과 주얼리 스탠드, 솝 디스펜서, 칫솔꽂이 등 마블 악세서리로 가을 욕실을 완성한다.

 

‘H&M HOME’집을 위한 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시즌 제품, 트렌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용산 아이파크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 청주 지웰시티몰점,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스타필드 고양점을 포함해 전국 6개 매장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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