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유센틱’이 가을겨울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카이브 드레싱(ARCHIVE DRESSING)’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삶 속에 녹아 있는 오랜 취향과 안목, 켜켜이 쌓인 즐거운 기억으로 ‘나다움’을 채워주는 스타일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패션의 본질과 삶에 밀착된 컬렉션을 위해 웨어러블함을 강조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아웃핏을 제안하고 레이어드를 통해 달라지는 실루엣과 과감하면서도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비정혁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한 클래식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넘나들며 스타일에 다양성을 부여해 줄 ‘유틸리티 데님 점퍼’를 비롯해 ‘벨티드 싱글 자켓’과 웨스턴 베스트, 그래픽 티셔츠, 스커트와 팬츠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유센틱’만의 감각으로 연출한 레이어드 스타일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시즌 키 아이템인 ‘유틸리티 데님 점퍼’는 카치온 소재에 구제 워싱을 더해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했고 아웃포켓과 페이크 레더 카라, 밑단의 벨트 고리 등의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보헤미안 셔츠 자켓인 ‘벨티드 싱글 자켓’은 고급스러운 울 페브릭과 테일러드의 포멀한 터치와 캐주얼하고 여유로운 루즈한 핏의 조화가 돋보인다.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로 실루엣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으며 ‘클래식 타이 셔츠’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웨스턴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에코 레더 웨스턴 베스트’는 옆 라인의 스트링 디테일과 아웃포켓, 절개 라인 등의 디테일로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시즌 키워드를 빈티지한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셔츠와 체크 패턴에 나염 프린트를 더해 유니크하게 연출한 ‘체크 다트 코튼 셔츠’, 레이어드를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에코 레더 포켓 벨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유센틱’만의 자유롭고도 쿨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가을겨울 컬렉션은 8월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9CM, 무신사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뉴 컬렉션 출시 기념 7%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5인과 함께 선보이는 릴스 콘텐츠와 추가 할인 이벤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