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키즈’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애프터스쿨 라이프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는가 하면 장소 곳곳에서 바시티 점퍼와 볼캡, 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한 컨셉의 화보를 선보였다.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MLB’의 대표 아이템 바시티 점퍼는 헤리티지와 정통성을 가진 야구 점퍼로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강화해 스트릿 무드가 담긴 제품들과 활동성과 더불어 패셔너블함을 강조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나일론 바시티 점퍼부터 보온효과가 뛰어난 모노베어, 팝아트웍 등 다양한 컬러와 라인업으로 구성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층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나일론 바시티 점퍼는 은은한 광택과 아플리케 자수 로고로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과 핑크 총 2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원단 표면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튕겨져나가는 생활방수 또한 우수하다.

캐주얼하고 프리미엄한 분위기의 바시티 점퍼를 찾고 있다면 셔닐 바시티 점퍼를 추천한다. 자수 팀 로고를 포인트로 MLB만의 헤리티지를 전달하는 셔닐 바시티 점퍼는 원사에 고운 잔털이 있는 셔닐사를 사용한 이중지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 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뛰어나다. 점퍼 외관은 각도에 따라 컬러감이 다르게 보이며 광택감이 돌아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전달한다.

올가을 새로운 스타일의 바시티 점퍼를 찾고 있다면 모노베어 바시티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팝아트웍 바시티 점퍼를 주목해 보자. 모노베어 바시티 점퍼는 등판 자수 로고 포인트로 고급스러우면서 귀여운 무드가 더해졌다. 바시티 팝아트웍 바시티 점퍼는 도시와 팀 로고를 적용한 배색 아트웍과 컬러가 특징이다.

모노베어 바시티는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사용한 다이아 퀼팅 안감을 사용했으며, 팝아트웍 바시티는 몸판과 소매 안감에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을 전달한다. 특히 두 점퍼는 보온성은 물론 덤블 워싱 및 텐타 가공 처리로 세탁 후 옷의 변형을 최소화뿐만 아니라 탄탄한 면 100% 원단으로 형태감을 잘 유지시켜 준다.

또한 이번 시즌 출시한 바시티 점퍼는 모두 캐주얼한 무드로 데일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컴포트핏으로 제작되어 활동성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스트릿 무드부터 프리미엄한 스타일까지 느낄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다가오는 추석 기프트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