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W컨셉이 입점되어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스트릿 스타일 퍼포먼스 브랜드 컨버스의 이색적인 3자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W컨셉이 공개한 콜라보레이션 화보는 총 6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각각 2개의 컨버스 스니커즈를 선택해 그들의 18FW 컬렉션 의상과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이너는 남성복 브랜드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장형철, 사랑스러운 유니섹스 브랜드 오아이오아이(OIOI) 정예슬, 컨템포러리 캐쥬얼 브랜드 에이카화이트(AECA WHITE) 서인재, 중성적인 매력의 여성복 브랜드 엔오르(EN OR) 박진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 엘엠씨(LMC) 김태훈, 위트 있는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 홍정미까지,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다양한 컨버스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W컨셉의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페이지인 ‘윈도우(WINDOW)’에서는 각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컨버스에 대한 인터뷰도 함께 공개되었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화보에 촬영된 일부 상품에 한하여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W컨셉은 패션과 아트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아우르는 모든 것들을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편집숍이다. 국내 다양한 디자이너들과의 단독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비롯하여 매 시즌마다 W컨셉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흥미롭고 감각적인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고 있어 밀레니얼 세대 온라인 쇼핑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컨버스와 여섯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각적인 화보, 그리고 화보에 등장한 다양한 제품은 W컨셉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