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다현과 함께하는 2024년 가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김희준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이번 시즌의 그래픽하고 대담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캠페인의 이미지와 영상은 모두 서울에서 촬영되었으며 다현은 ‘MICHAEL Michael Kors’ 2024 가을 시즌의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다현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두 번의 ‘마이클 코어스’ 캠페인에 출연하고 뉴욕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디자이너의 가을/겨울 및 봄/여름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런웨이 쇼에 참석하며 지난 몇 시즌 동안 브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다현은 9월에 열리는 2025년 봄/여름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런웨이 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만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함께 패션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입니다. 항상 다음 모험이 기대됩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15년부터 세계적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활동 중인 다현의 음악적 재능과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은 수많은 팬과 함께 그녀를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게 했다.
2024년 가을 ‘마이클 코어스’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각각의 아이템에 중점을 둔 자신감 있는 드레싱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의 핵심 아이템을 현대적이고 터프-시크한 시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였으며 인기 아이템인 콜비 숄더백, 새롭게 출시된 놀리타 숄더백, 그리고 일본 한정판 차콜 데님 스칼렛 탑핸들 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8월 13일에 공개되며 가을 시즌 동안 ‘마이클 코어스’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디지털 채널 및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