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가 가을 시즌 뉴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배우 정해인과 원지안과 함께한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마인드브릿지’는 ‘ESSENTIAL OF AUTUMN’을 콘셉트 아래 가을의 본질을 담은 아이템들을 전개한다. 자사 스테디셀러 '꾸뛰르 컬렉션'을 계절감이 더해진 따뜻한 색감과 풍부한 텍스처가 이뤄진 소재를 사용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워크 점퍼를 마인드브릿지만의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과 원지안은 차분하고 시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도회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인 꾸뛰르 블루종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세미 오버핏 점퍼이다. 옷의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구조적인 실루엣을 살린 꾸뛰르 컬렉션 특유의 매력을 살린 아이템이다. 트윌 조직이 돋보이는 소재, 포켓 부분의 절개 등 다양한 디테일을 더했으며, 환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적당한 두께감을 갖췄다. 밑단을 잡아주는 블루종 형태의 스타일은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해 올 가을을 보다 패셔너블하게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함께 소개된 워크 점퍼는 작업복에서 유래한 실용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핏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마인드브릿지 컬렉션에서는 코듀로이 카라 배색과 큰 포켓 디테일을 채택해 소재와 핏은 캐주얼하게, 디자인은 깔끔하고 모던하게 풀어냈다. 화보 속 정해인은 데님 소재 워크 점퍼에 셔츠와 가디건으로 스타일링한 모던 캐주얼을 선보였고, 원지안은 크롭 기장의 레귤러핏 워크 점퍼에 롱 스커트로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마인드브릿지’는 매 시즌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브랜드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점퍼를 다양한 스타일로 확대 기획해 선보인다. 관련 상품 물동량도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려 급증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