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WS(투어스)가 소년미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투어스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은 지난 6일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TWS 멤버들은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싱그러운 비주얼로 공항을 빛냈다. 신유는 클래식 피케 티셔츠와 메신저 백을 매치해 훈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도훈은 트랙 수트 재킷을 감각적으로 소화했으며, 영재는 루즈핏 라커빌리 셔츠로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진은 스트라이프 셔츠의 스타일링으로 센스 있는 룩을 선보였고 지훈은 블랙 앤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경민은 트렌디한 무드의 럭비 셔츠를 착용해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멤버 모두 다양한 셀린느의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함께 착용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TWS가 착용한 공항패션 아이템은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의 ‘셀린느 옴므’ 컬렉션 룩으로 멤버 모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TWS는 최근 ‘KCON LA 2024’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 with TWS)’부터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 시리즈(GRAMMY Museum’s Global Spin Live series)’,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하는 등 북미 유명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적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