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배우 양세종과 함께한 ‘지오지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차가운 도시의 웅장함과 인더스트리얼의 구조적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톤 다운된 컬러의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로 세련되고 완성도 있는 가을 컬렉션을 완성했다.
배우 양세종은 ‘지오지아’의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셋업수트로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는가 하면 상하의 그레이, 차콜, 블랙 등의 내추럴한 톤온톤 후디 스타일링으로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매력을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청음 공간 '콩치노 콩크리트'에서 진행된 지오지아 뉴시즌 캠페인은 구조적 공간과 대비를 이루는 브라운톤 원목의 대형 스피커를 매개체로 음악을 통한 여유와 휴식을 오롯이 담아냈다. 양세종은 지오지아가 새롭게 제안하는 다채로운 가을 스타일링을 배우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남성미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