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NBA키즈’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첫 데님 라인을 중심으로 한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하입 진스 라인을 포함해 에버 핏 에센셜 라인, 걸스 라인, 팀 라인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심플한 스타일부터 스포티한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신학기 패션은 물론 특별한 날의 코디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하입 진스 라인’은 ‘NBA키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님 제품 라인업으로 리얼 데님과 데님 라이크 저지 소재 제품들로 구성했다. ‘NBA 스판 데님 밴딩 팬츠’는 리얼 데님으로 제작된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로 인디고와 흑청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데님 라이크 시리즈는 최근 Y2K 트렌드로 각광받는 워싱 디테일을 추가해 레트로한 데님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후드, 맨투맨, 와이드 팬츠, 조거 팬츠 등 활용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해 힙한 키즈 스트릿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에버 핏 에센셜 라인’은 일상복부터 나들이 룩까지 어느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좋은 베이직한 제품이다.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쭈리 소재를 사용해 건조기 세탁에도 변형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걸스 라인’은 크롭 기장의 귀여운 핏을 적용한 바람막이, 맨투맨 등으로 구성했다. 댄스 등 취미 활동 시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팬츠, 스커트와 함께 다양하게 착용 가능하다.
NBA 팀 로고를 반영한 시그니처 스타일이 돋보이는 ‘팀 라인’도 눈에 띈다. 이번 시즌도 바시티 점퍼를 포함해 후디, 맨투맨, 팬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시티 점퍼와 MA-1 후디 점퍼는 NBA키즈 대표 인기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올 S/S 시즌도 각각 3억 9천만원, 2억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판매 호조를 이어받아 FW 시즌도 더욱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