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가 7월 26일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파리(HCC 파리) 오픈을 기념해 일본의 대표 아트 토이 브랜드 ‘베어브릭’과 협업해 ‘헬리녹스 X 베어브릭’ 파리 에디션 2024를 출시한다.
‘헬리녹스’는 6월 19일 프랑스 파리 마레 지구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HCC 파리를 오픈해 파리 지역 고객들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리 에디션은 ‘베어브릭’과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며 ‘헬리녹스’의 기술력과 ‘베어브릭’의 디자인이 결합해 탄생했다. 해당 시리즈의 컬렉션들은 출시할 때마다 전 세계 수집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해 왔다.
‘헬리녹스 X 베어브릭’ 파리 에디션 2024는 400%(28cm) 크기로 프랑스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트리컬러인 블루, 실버, 레드 색상을 머리, 가슴, 다리에 균형 있게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총 24개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각 토이의 발바닥에는 1부터 24까지의 고유한 시리얼넘버를 새겨 고유성을 부여했다.
구성에는 아트 토이와 함께 HCC 파리 로고 및 매장 아트웍이 담긴 휴대용 패키지 ‘베어브릭 캐리어’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