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 ‘루이 비통’과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루이비통’ 2024 F/W 남성복 컬렉션에서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 ‘팀버랜드’와 ‘루이비통’의 협업 부츠는 ‘팀버랜드’의 아이코닉 6인치 부츠의 실루엣을 재해석하였으며 총 3가지의 라인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라인인 ‘팀버랜드x루이비통’ 6인치 부츠는 피에소 다르티코에 위치한 메종의 아틀리에에서 제작되었으며 최고급 이탈리아 누벅 가죽 소재와 봉제선을 방수 처리한 심실링 구조, 시그니처 고무 러그 아웃솔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팀버랜드’의 6인치 부츠에 루이비통 모노그램 엠보싱을 더하여 고급스러운 자태를 강조하였다.

협업 컬렉션의 두 번째 라인은 팀버랜드의 6인치 부츠 실루엣을 15퍼센트 확대하여 다섯 가지 스타일로 구현하였다. 특히 측면 버클과 하네스, 모노그램 엠보싱의 가죽 발목 커프스가 특징인 부츠들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팀버랜드 x 루이비통’ 스페셜 에디션은 전 세계 50족 한정으로 맞춤 제작 아웃솔에 클래식 모노그램을 적용하였으며 18K 금으로 제작된 텅 장식과 ‘루이비통’ 로고가 새겨져 있는 아일렛, 행택이 특징이다

‘팀버랜드’와 ‘루이 비통’의 협업 컬렉션은 7월 18일 홈페이지와 앱에서 사전 출시되며 8월 8일부터 전 세계 일부 루이비통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