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박보검 다니엘의 블랙앤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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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박보검 다니엘의 블랙앤화이트

민신우 기자 0 2024.07.15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박보검과 뉴진스 다니엘의 일본 오사카 셀린느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날 박보검과 다니엘은 각각 올 블랙과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블랙 컬러의 페도라와 함께 셀린느 옴므컬렉션의 수트와 베사체 트리옹프 백으로 시크하고 쿨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다니엘은 트위드 셋업과 롱부츠, 화이트 컬러의 틴 니노 백을 매치하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새롭게 오픈한 셀린느의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는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2019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는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건축 디자인 컨셉으로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1층은 레더 제품을 메인으로 선보이며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부터 메종 컬렉션과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 주얼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2층에는 셀린느 옴므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다.

 

건물의 최상층에는 출입이 제한된 프라이빗 라운지로 구성되어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가구들과 빈티지 가구들로 꾸며졌다. 이 밖에도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기존의 셀린느 아트 프로젝트와 함께 다양한 현대 예술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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