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그룹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앰버서더로 ‘댄스 몽키’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쓴 세계적인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톤즈 앤 아이’를 선정했다.
톤즈 앤 아이는 2019년 5월 여성 아티스트 최다 스트리밍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단숨에 세계적 반열에 올라섰다. 진정성 있는 뮤지션으로 스타덤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은 수백만 명의 팔로워, 특히 젊은 세대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번 만남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만의 통통 튀는 컬러와 진정성이 담긴 디자인과도 맞닿아 있기에 더욱 특별하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젊은 세대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영감을 주는 톤즈 앤 아이의 성공 여정과 유쾌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점에서 톤즈 앤 아이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특히 음악과 예술적 재능을 기반으로 한 진정성 있는 교감으로 슈퍼스타가 된 이후에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전 세계 수백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톤즈 앤 아이는 지난달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월드 투어에 나섰다. 최근 한국에서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내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에 방문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