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의 자체 브랜드 ‘오찌’ 레인부츠 컬렉션을 공개했다.
‘오찌’는 올 여름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고됨에 따라 흐린 장마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준비했다.
이번 컬렉션은 △콜터빌 레인부츠 △비들 플랫폼 레인부츠 등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콜터빌 레인부츠는 슬림하고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레인부츠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곡선형 실루엣으로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신기 좋은 일상템으로 제안한다.
콜터빌 레인부츠는 부츠 길이에 따라 △롱 레인부츠 △미들 레인부츠 △첼시 레인부츠 3개로 구성됐다. 특히, 가장 짧은 기장의 ‘첼시 레인부츠’는 남성 고객을 위한 사이즈도 선보인다.
비들 플랫폼 레인부츠는 둥글고 미니멀한 라스트의 숏 부츠로 여름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링하기 좋다.
‘오찌’의 레인부츠는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콜터빌 레인부츠는 15mm 두께의 가볍고 폭신한 고밀도 EVA 인솔을 추가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비들 플랫폼 레인부츠는 전체 통 몰드 형태의 EVA 소재로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착화감을 살려 장기간 착용해도 발의 피곤함이 덜하게 디자인됐다. 두 스타일 모두 접지력이 좋은 고무 소재에 부츠 바닥에는 ‘오찌’만의 논슬립 패턴을 적용해 미끄러움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