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덥고 꿉꿉한 장마철을 대비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 신발 4종을 출시했다.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장마 기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레인템’, ‘장마템’ 등 일찍부터 여름 용품을 구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마운티아’는 배수 기능을 갖춘 아웃솔로 빗길 보행에도 걱정 없는 아쿠아 슈즈 2종과 우수한 통풍 기능을 가진 아웃도어 무드의 여름 샌들 2종으로 구성된 여름 풋웨어를 선보였다.

‘아이스런’ 시리즈의 ‘그래비티’와 ‘윈디’는 배수 기능의 아웃솔을 적용한 니트 아쿠아 슈즈다. 빠른 물 빠짐이 가능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아웃솔로 비가 잦은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그래비티’는 갑피에, ‘윈디’는 측면에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두 제품 모두 깔끔한 디자인의 운동화 스타일로 간편하고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 다이얼 시스템이 있어 탈착이 편리하며, 남녀공용으로 출시됐다.

러버 소재의 토캡으로 해변, 계곡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발가락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아웃도어 무드의 샌들 2종도 있다. 남성용 샌들 ‘크런치’는 타프 스트링을 닮은 신 끈 포인트로 매력을 더했으며 여성용 샌들 ‘모아나’는 신발 끈을 직접 묶지 않고 간편하게 스토퍼를 조절해 고정할 수 있다.

‘크런치’와 ‘모아나’ 모두 발 측면이 트여 있어 발에 생기는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해주고 신발 내피에 신축성이 좋은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발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