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엘사 퍼레티 기념 본&스플릿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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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엘사 퍼레티 기념 본&스플릿 링

김지민 기자 0 2024.06.19

 

 

티파니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엘사 퍼레티의 5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본과 스플릿 링을 선보인다.

 

공개된 링은 1970년 처음 선보인 혁신적인 본 커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에서 발견한 숭고한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엘사 퍼레티는 어린 시절 방문했던 로마의 17세기 카푸친 지하 묘지와 바르셀로나의 안토니 가우디가 디자인한 카사 밀라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본 커프의 조각적인 형태를 디자인하였다. 엘사 퍼레티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본 커프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주얼리 특유의 인체공학적인 관능미를 보여주며, 독립적인 현대 여성의 강인한 아름다움과 독특한 감성을 담았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감각적인 곡선 디자인이 특징인 새로운 스플릿(Split)과 본(Bone) 링은 엘사 퍼레티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장인 정신이 돋보인다. 18k 옐로우 골드와 스털링 실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스플릿 링은 어떤 손가락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스플릿을 위 또는 아래로 향하도록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본 링은 손가락이나 손가락 마디에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가지 디자인의 링 제품들은 엘사 퍼레티의 선구적인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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