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가 여름을 맞아 낭만 가득한 휴양지 룩을 완성해 줄 라피아 소재의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면과 비스코스 혼방으로 탄생한 이번 시즌의 라피아는 친환경 FSC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전통적인 핸드메이드 직조 공예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클래식한 바디와 고급스러운 가죽 트리밍으로 세련미를 더한다.

큰 사이즈지만 라피아 소재 덕분에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라피아 바스켓 토트 백과 뉴 아이코닉 핌리코와 클로벨리 컬렉션도 라피아 소재의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피아 소재가 내추럴한 무드를 더해 어떤 스타일의 여름 룩에도 잘 어울려 휴양지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한다.

뜨거운 햇볕을 막아줄 실용적인 기능은 물론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 역할을 톡톡히 해줄 섬머 라피아 햇 3종도 선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우아한 블랙 리본이 장식된 섬머 보터 햇과 라피아 선햇, 그리고 깊은 돔과 멀버리 트리 로고가 담긴 가죽 패치가 특징인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브레이드 버킷햇으로 일상과 여행을 아우르는 패션 아이템으로 완벽한 서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지속 가능성을 위한 브랜드의 노력으로 ‘멀버리’ 제품에 사용되는 100%의 모든 가죽은 친환경 인증 태너리를 통해 공급받고 있으며 환경단체 월드 랜드 트러스트와 함께 탄소 중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