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을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웨어 브랜드 ‘MMM’이 썸머 컬렉션과 함께 ‘뉴요커의 하루’를 담은 감각적인 룩북을 공개했다.

‘MMM’은 1970년대 빈티지 데님을 기반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 4월 자유롭고 화려한 1970년대 무드를 동시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스프링 컬렉션으로 첫선을 보인 ‘MMM’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몸의 실루엣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편안한 핏으로 사랑받고 있다.

‘MMM’의 썸머 컬렉션은 70년대 아메리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레트로한 무드를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과 실용성으로 풀어내 에센셜한 데일리 웨어를 완성했다.

론칭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그니처 플레어 데님’과 세미 플레어로 떨어지는 슬림한 실루엣의 ‘데님 오버롤’, 하이 웨이스트의 ‘버뮤다 니 하이 데님’을 비롯해 경쾌한 스트라이프 크롭 티셔츠와 코튼 로고 티셔츠, 활용도가 높은 슬리브리스 톱 등 여름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MMM’은 뉴욕에서 촬영한 감각적인 비주얼의 화보도 공개했다. ‘뉴요커의 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 잠깐의 여유가 주는 자유와 편안함을 표현했다.

오버롤과 크롭 데님 팬츠, 데님 스커트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데님 아이템과 티셔츠, 슬리브리스 톱 등을 매치한 스타일은 뉴욕의 스트리트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도심 속 스타일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