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lg’가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KEEN’과 함께한 협업 슈즈를 공개했다.

LF가 수입 판매하는 ‘킨’의 대표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재스퍼 모델을 ‘Mmlg’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협업 슈즈는 아웃도어 슈즈의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협업 슈즈는 2011년부터 87MM 그리고 Mmlg의 성장을 함께 해 온 포토그래퍼 곽기곤 작가의 ‘SAND’ 컬렉션 중 하나인 ‘NAKSAN BEACH(낙산 비치)’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래를 밟기로 하였다’를 주제로 ‘NAKSAN BEACH’ 속 컬러들을 활용해 바디를 디자인하고 ‘Mmlg’와 ‘킨’의 로고와 브랜드 컬러를 믹스해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특히 그레이 톤의 세련된 패널과 시원한 블루 포인트, 청량함이 느껴지는 민트 컬러의 힐탭과 유니크한 슈레이스까지 자유로운 ‘Mmlg’식의 감성과 위트를 담아 완성했다. 여기에 ‘NAKSAN BEACH’를 프린트한 인솔은 마치 모래를 밟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프리미엄 소가죽 어퍼와 통기성이 우수한 메시 안감, 접지력을 강화한 러버 밑창으로 뛰어난 착화감까지 제공한다. 사이즈는 230부터 280까지 출시되며 남녀 구분 없이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Mmlg’와 ‘킨’의 협업 슈즈는 6월 5일부터 87MM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구매 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스토퍼 스트링을 제공한다. 또한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이구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제품의 착용과 판매는 물론 낙산해변을 테마로 한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