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오’ 이번엔 톰과 제리 콜라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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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 이번엔 톰과 제리 콜라보 컬렉션

정우영 기자 0 2024.06.05

 

 

송지오가 오는 614일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와 또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며 톰과 제리컬렉션을 선보인다.

 

송지오는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패션계를 독보적으로 선도 중이며 매해 세계적인 스튜디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하여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작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워너브러더스는 1923년에 설립된 미국의 저명한 영화 제작 배급사로 대표작으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해리 포터’, 판타지 장르의 고전인 반지의 제왕시리즈, 그리고 배트맨과 슈퍼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슈퍼 히어로 ‘DC 코믹스시리즈 등이 있다. 올해 초 송지오와 협업한 코믹 시리즈 루니툰즈컬렉션이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워너브러더스의 저력과 송지오의 콜라보 파워 모두를 입증했다.

 

하프 슬리브 티셔츠 8종과 롱 슬리브 셔츠 4종으로 구성된 이번 워너브러더스X송지오콜라보레이션 톰과 제리컬렉션은 송지오의 2024 프리 폴 컬렉션으로 67일 공식 자사몰과 최근 도산공원 인근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인 갤러리 느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송지오는 이번 워너브러더스X송지오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톰과 제리의 아트워크를 송지오만의 아방가르드한 색깔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톰과 제리1940년에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85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 연령대에게 사랑받는 장수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톰과 제리의 주인공인 톰 캣은 늘 제리 마우스를 쫓지만 오히려 제리가 톰을 함정에 빠뜨리고 이로 인해 역효과를 낳으며 웃음을 유발하는 에피소드가 주를 이룬다. 이러한 두 캐릭터의 관계와 스토리가 담긴 오리지널 스케치 아트워크에 송지오 하우스의 정교하고도 감도 높은 자수 기법을 더해 단순히 의류를 넘어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매해 세계적인 스튜디오와 함께 작업을 하는 만큼 송지오는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며 이달 2125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송지오는 한국을 대표하는 K-럭셔리 브랜드로 프랑스 프랭땅 백화점, 하비 니콜스, 갤러리아 명품관, 신세계 강남점, 더 현대 서울 등 전 세계 8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9월 파리 패션과 예술의 중심지인 마레 지구에서 선보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알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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