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의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는 이번 시즌 콘셉트를 ‘오세아니아로 떠나는 여정’으로 잡았다. 오세아니아 대륙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을 탐험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메시지를 ▲어드벤처(Adventure) ▲팀 내셔널(Team National) ▲여아 전용(Girl) 등 총 세 가지 컬렉션 라인에 담아냈다.
먼저 어드벤처 라인은 탐험정신, 자연과의 공존 등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헤리티지를 제품 곳곳에 녹여내는 한편 오세아니아 대륙을 누비는 ‘작은 탐험가(Little Explorer)’를 콘셉트로 판테라 우븐 셋업 등 실용성 높은 유틸리티 무드의 탐험 룩을 선보였다.
특히 팀 내셔널 라인에서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바시티 재킷을 활용한 캐주얼한 풀 착장 코디를 제안했다. 신학기 바시티 무드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컬러감과 로고 그래픽, 포인트 라벨 등을 제품 디테일에 적용해 트렌디한 등굣길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여아 전용 라인에서는 지난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공식 모델을 배우 오지율로 선정한 이후 지속해서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는 저학년부터 고학년을 타깃으로 다이마루 셋업과 테리 셋업을 선보였다. 여아 취향에 집중한 소프트한 컬러감과 레인보우 및 그라에디션 기법을 활용한 아치형 로고 그래픽을 적용해 러블리함을 더했다. 지난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판테라 우븐 셋업 또한 올해 여아 전용 라인으로 새롭게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