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가을 화보에서 완연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고애신과 다른 반전매력의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래식(classic)과 컴템포러리(contemporary)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태리는 화보 장인다운 다채로운 포즈와 풍부한 표정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태리는 여성스러운 블랙 레이스 원피스에 박시한 자켓을 매치해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뽐내기도 하고, 터틀넥 니트에 패턴 슬립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한채 애교 가득한 미소로 핸드백을 머리위로 올리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조반나 버킷(JOVANNA BASKET)’ 핸드백을 착용해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반나 버킷’은 깔끔한 원통형 디자인과 입체 플라워 참 장식이 러블리함을 배가시켜주며, 많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갑은 물론 내부에 탈부착 가능한 니트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어 실용성이 좋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클래식한 트위드 원피스에 플라워 프린트가 인상적인 포르타 플라워(PORTA FLOWER) 체인백을 매치해 시크한 가을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데님 스타일링에는 강렬한 버건디 컬러의 엘레나 벨벳(ELENA VELVET) 체인백을 포인트로 연출해 신비스러운 눈빛 연기와 함께 반전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끈다. 

김태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혹적인 김태리 분위기는 넘사벽~”, “이번 가을엔 김태리 스타일로 패션 센스를 뽐내보겠음!”, “김태리 눈빛 연기가 다했네”, “공개된 화보보니 핸드백 지름신이 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태리는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