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가 체크메이트 컬러의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지창욱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는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2가지 컬러가 적용됐다. 화이트 앤 블랙 컬러의 다이아몬드 아워 마커가 돋보이는 이 시계는 전 세계 888개만 한정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티타늄 케이스백에는 ‘LIMITED EDITION ONE OUT OF 888’ 이라는 문구를 인그레이빙하여 특별함 또한 더해졌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트루 스퀘어 리미티드 에디션은 수직 방향으로 브러시드 처리한 블랙 앤 화이트 다이얼에 8개의 다이아몬드 아워 마커와 4개의 블랙 풀컷 다이아몬드 아워 마커가 강조되어 있다. 더불어 로듐 컬러 베벨과 블랙 플랜지, 블랙 컬러의 배경과 대비되는 로듐 컬러의 움직이는 특유의 닻 모양 심볼이 아름다운 다이얼에 심미적 요소를 더한다. 각 시계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인증서와 보석 감정서가 함께 제공된다.
흑백의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체스판 위의 정밀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번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는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