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아워즈’가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도시 런던을 배경으로 23년도 런칭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컨셉인 ‘On My Way’는 빠르게 지나가는 도시 속에서 평범한 나의 일상이 ‘AFTERHOOURS’로 물들여지는 순간의 감성을 담아내었다.

가을겨울 제품들의 경우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아 4차 리오더 진행 중인 무스탕 자켓과 오버사이즈 퍼 자켓 등 러닝 제품을 포함하여 클래식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는 테일러드 울 코트, 울 원단과 레더 원단 두 가지 버전의 유틸리티 자켓 등 가을겨울에는 총 26품목, 47컬러의 아우터류와 오랜 시간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7년간의 프리미엄 아우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은 특히나 아우터에 많은 정성을 쏟아내었다. 누구에게나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하루가 ‘애프터아워즈’와 함께 나만의 특별한 순간의 연속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프터아워즈’는 무신사를 통해 2025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와 신제품 디자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5SS 시즌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