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딘반’이 배우 우도환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시크한 비주얼과 소년미를 자랑하는 우도환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표정,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유일무이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는 ‘MOMENT’ 테마 아래 소년과 남자 두 가지 무드의 경계를 넘나들며 남다른 포즈와 눈빛으로 주얼리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블랙 컬러의 자켓과 화이트 수트 등의 미니멀한 패션 아이템과 딘반의 대표 컬렉션인 메노뜨 딘반(Menotte dinh van)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우도환이 착용한 ‘딘반’의 메노뜨 딘반 컬렉션은 프랑스어로 ‘수갑’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의 대표 라인이다. 1976년 디자이너 쟝 딘반 자신의 아파트 열쇠 꾸러미를 보며 열고 잠그기 쉬운 형태의 잠금 장식을 연구하여 탄생된 제품으로 사랑과 유대감을 의미한다.

‘딘반’은 ‘일상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웨어 주얼리’라는 디자이너의 철학을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독창적인 비전, 실용성을 비롯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담아 프랑스 근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파리지앵 럭셔리 주얼리 메종으로 지난 가을 국내에 선보였다. 신세계 강남점과 현대닷컴에서 남들과 차별화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