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의 자체브랜드 ‘오찌’ 로미타 컬렉션을 공개했다.
로미타는 발레코어 트렌드와 캘리포니아 감성을 ‘오찌’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출시하는 신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메리제인 유형의 ‘플랫폼 벨크로 슈즈’ △청키한 실루엣의 ‘플랫폼 스니커즈’ △여름에 신기 좋은 ‘플랫폼 스트랩 샌들’ 등 3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로미타’는 심플한 디자인에 ‘오찌’만의 독특한 둥근 앞코가 적용돼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는 신발이다.
특히, ‘플랫폼 벨크로 슈즈’는 메리제인과 스니커즈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스타일이다. 블랙, 베이지 컬러 2종으로 공개된 '플랫폼 벨크로 슈즈'는 5월 중 실버, 화이트 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4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눅이 제안하는 로미타 스타일링 영상을 공개했다.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에서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컬렉션을 포함한 ‘오찌’의 다채로운 신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고 방문 고객 선착순으로 꽃과 풍선 사은품 증정된다.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만나 볼 수 있다.